책 소개
20대를 게임 폐인으로 보내다 31살에 공부를 시작, 행정고시와 입법고시에 동시 합격한 전성민 작가 책이 출간됐다. 책은 자신의 경험과 3,000권의 독서에서 얻은 지혜를 더해 ‘성공에 가장 빨리 도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20대 중반 고시 공부를 5년이나 했으나 합격 근처에는 가보지도 못했다. 그러고는 게임에 빠져 폐인으로 지내다 쫓기듯 군대를 갔다 오니 31살.
가진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고, 계획도 없이 지내던 어느 날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후회 없이 모든 걸 걸어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그 순간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단 한 번도 간절히 노력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 길로 친구와 가족의 만류를 뿌리치고 고시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1년 만에 행정고시 1차, 2차에 합격하지만, 면접에서 떨어지고 만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이듬해 행정고시와 입법고시에 최종 합격. 꿈에서도 원하던 고시 합격증을 손에 쥐게 된다.
출처-알라딘
1장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인정할 리 없다
내 삶의 터닝포인트, 드디어 ‘플러스 사고’를 만나다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의 힘, 회복 탄력성은 다른 게 아니다. 플러스 사고가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플러스 사고는 긍정의 힘을 인식하고 긍정적 사고를 습관화하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을 좋은 쪽으로 플러스적으로 사고하는 것이다.
스스로가 운이 좋고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신하며 할 수 있다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기 암시가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현실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불러온다.
부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고 마이너스 사고 대신 플러스 사고를 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모든 현상은 내가 끌어당긴 것이다
론다 번 < 시크릿> 우리가 하는 생각에는 끌어당기는 힘과 주파수가 있으며 어떤 것을 생각하면 그 생각이 우주로 전성되고 이는 자석처럼 같은 주파수에 있는 것들을 끌어당긴다는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은 다시 낙관적인 마음가짐을 불러와서 하룻 있다는 내 생각이 달성 되록 록 돕는다. 마찬가지로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다시 비관적인 마음가짐을 불러와서 내 생각이 달성되도록 돕는다. 우리 우주를 지배하는 만유인력의 법칙은 말 그대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보잘것없는 나도 우주의 일부분으로 우주의 법칙에 지배당한다.
생각대로 된다, 긍정적 착각의 힘
우리가 내면에서 성취하는 것이 우리 외면의 현실을 바꾸어 놓는다- 역사가 플루타르크
자기실현적 예언이라는 표현이 있다.
미래의 상황에 대해 특정한 기대를 갖는 것만으로 그 현상이 실제 일어난다는 것이다.
긍정의 힘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 중 하나다.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실천하는 것이 어렵거나.
no라는 말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의 분비를 촉진한다. 그 말을 듣는 사람을 경계하게 만들고 인지 능력을 약화시킨다. 반면에 yes yes라는 말은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불가능이 없다고 믿는 사람에게 불가능은 없다. 현실이 어떠한가는 중요한 게 아니다. 당신이 믿고 있는 바가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자신의 모습가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라. 그것이 현실과 부합하든 자각에 불과하든 중요한 건 긍정적인 믿음을 갖는 것이다.
삶을 바꾸는 자세, 좌절을 어떻게 대하는가
이미 발생한 과제는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현재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누구든지 바꿀 수 있다.
나에게 닥친 일에 대한 불평과 원망 대신 현재에 충실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인생 여정의 한가운데에서 나는 어두운 숲 속을 헤매도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곳에는 반듯한 길이 숨겨지였지- 단테<신곡> 지옥 편
나는 될 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된다.
5.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과 견디기 힘든 현실을 직시하는 노력은 별개의 것입니다.
플러스 사고를 하되 눈앞에 닥친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할 필요가 있다.
막연한 희망은 차가운 현실에 부딪힐 때 더 큰 좌절만 가져다준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며 미래를 꿈꾸는 자가 현실을 극복해낸다.
2장 결심했다면, 모든 걸 끊고 일단 시작하라
지금 당장 머릿속에서 걸어 나와라
생각만 하지 말고 머릿속에서 걸어 나와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은 공통적인 한 가지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인생의 한 번이라도 무언가 시도해보라. 그것에 몰입하라 바꾸려고 노력하라. 나쁜 일은 하나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미래의 당신은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든 것이지만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내가 만드는 것이다.
변화란 다른 사람이나 다른 때를 기다려서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변화는 바로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고 바로 지금 시작되어야 한다. 남과 똑같이 해서는 남과 똑같이 실패할 뿐이다
인백기천- 다른 사람이 백번 노력하면 나는 천 번 노력한다.
그래, 딱 1년만 미쳐보자
심리학자 칙센트미하이는 주변 환경이 의식되지 않을 정도로 몰입되는 순간을 플로우라고 표현했다..
그에 따르면 기간은 플로우의 순간에 에너지를 자발적으로 전력투구하며 행복감마저 느끼게 된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은가 딱 1년만 제대로 미쳐보자. 1년 후에 내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해보라.
운동은 의지를 단련하는 최고의 방법
몸은 겉으로 보이는 마음이다. 마음은 보이지 않는 몸이다. 운동의 좋은 점은 땀을 흘리며 나에게 고통을 느끼게 해 준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며 느끼는 고통은 극복의 대상이 된다. 신체는 밀어붙이도록 만들어졌다. 우리는 신체를 밀어붙이면서도 뇌도 함께 밀어붙인다. 학습과 기억력은 우리 조상들이 식량을 찾게 해 주었던 운동 기능과 함께 진화했다.
따라서 뇌에 관한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무언가를 배울 필요도 없다고 할 수 있다.
승리를 좌우하는 집념은 의지에 달려있다. 그리고 의지를 단련하는 최고의 방법은 운동이다.
몸을 단련해라. 마음마저 단련될 것이니.
▶ ‘결단력’을 기르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
1 작게 더 작게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을 잘게 조개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은 작게 하되.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완벽주의를 버려라.
일을 잘하려다 늦어지는 것보다 미흡한 부분이 있어도 빨리 해치우는 게 낫다. 모든 일은 반드시 수정하게 되어있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 있다. 수정은 일을 끝낸 후에도 충분히 가능하다. 완벽을 추구하다가는 아무 일도 끝내 못한다.
3 마감시간의 세 가지 법칙
달성하고 싶은 강력한 목표가 있다면 11년 계획과 월계획 주 게획 일 계획으로 나누어 마 감시하을 설 저하는 것이 좋다.
거거거 중지 행행행리각 – 가고 가고 가다 보면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다 보면 깨닫 게 된다.
일단 시작하고 미완성을 완성의 거름으로 삼아라
3장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게 맞는가
간절함의 대상인지, 망상의 대상인지
기적은 간절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다.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까지 미칠 정도로 곧고 강해야 한다. 주의의 시건에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한다. 하고 싶다면 하고자 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길을 가겠다고 굳게 다짐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어라
원하는 것과 간절함은 분명히 다른 것이다.
간절함은 무언가를 원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원하는 것을 온 마음을 다해 내가 하룻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 간절함의 대상인지 망상의 대상인지는 내가 그것을 위해 시간을 얼마나 쓰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간절한 목표일수록 그만큼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이나모리 가즈오 <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모두 쏟아부었다면 그 결과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땀 흘린 과정에서 보람을 찾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됩니다.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땀 흘린 사람의 땀 냄새를 배신하지 않습니다.당신의 노력을 보니 당신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절샐히잰디며 신이 손을 내밀 정도로 자기 엘이 대한 무한한 집념과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가는의 지가를 가진 사람만이 성고 할 수 있습니다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결국 마음가짐과 노력이라는 1퍼센트에 달려있습니다.
간절함이 곧 꿈을 이루는 열쇠다. 핑계 대지 말자. 그냥 ‘간절함’이 부족했던 것뿐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면 내일이 저절로 보일 것이고 내일을 열심히 살면 일주일이 보일 것입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무언가를 향한 간절함은 나의 결함을 느끼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간절함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갈증을 느끼고 그 갈증을 해소 사겠다고 마음먹는데서부터 시작한다.
남들 할 것 다 하면서 실패한 뒤에 운이 안 좋았다느니 돈이 부조 갰다느니 시간이 없다었다느니 다른 것들에 게세 이류를 찾으며 징계되지 마라. 그냥 당시의 간절함이 부족했던 것뿐이다..
간절하고 싶다면 우선 꿈부터 크게 꾸어라. 기회는 꿈을 꾸는 자에게 찾아오고 꿈의 크기가 나의 크기를 결정한다. 작은 꿈을 꾸는 사람은 간절할 필요도 없이 작게 꿈꾼 대로 살아간다. 이것이 아니면 절대 안 되는 그 무엇이어야 한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꿈이라면 지금 포기하는 게 낫다.
쓸데없는 시간낭비를 줄여줄 테니 꿈을 이루는 간절함은 이게 아니면 안 되는 간절함이어야 한다.
꿈은 꾸는 게 아니라 쓰고, 말하는 것이다
꿈을 쓰고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꿈을 쓰고 말하는 과정에서 꿈을 외부로 표현하고 외부로 표출된 꿈이 다시 내게 보이면서 내 안의 의지를 북돋아 주기 때문이다.
읽고 난 후
이런 자기계발서는 거기서 거기 비슷하다고 해도 저자가 어떤 책을 읽었는지 어떻게 풀어내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저자의 고시관련된 이야기가 없어 좀 아쉽지만 여러 자기계발서 내용은 매번 읽으면서 몰랐던 사실 하나 하나 알게 되고 이렇게 블로그에 끄적이고 수첩에 메모하고 잊지 않으려 하고 뭐 하나라도 행동 할려한다.
살고 싶은 문장 하나, 머리에 박히는 문장 하나 붙잡고 싶은 마음으로
작은 것 하나 행동하고 이어지는 나는 분명 잘 될 운명이다.
혹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역시 잘 될 사람
